올해 ICE네트워크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직접 경험하고 개도국의 기후변화 적응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외 기후여정(Climate Yathra)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참가자 모집 등 준비에 시일이 많이 소요되는 해외기후여정을 먼저 홍보하고자 합니다. 이 여정을 통해서 기후변화 인식 제고용 다큐촬영도 함께 이뤄질 예정입니다.
첫 해외 기후여정 대상지역은 미얀마 중부 건조지역(Dry Zone)입니다. 미얀마 전체 인구 가운데 34%가 거주하는 건조지역에서는 오랜 가뭄에 따른 물부족과 식량부족으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주민의 1/5이 대도시 또는 해외로 이주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물론이고 UN산하 기구들과 국제NGO들도 이 지역 주민들의 기후변화 적응을 돕기 위하여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비행기 탑승으로 발생하는 탄소의 상쇄비용을 참가자가 부담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올해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미얀마 기후변화 현장 탐방"에 함께 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 주세요.
올해 ICE네트워크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직접 경험하고 개도국의 기후변화 적응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외 기후여정(Climate Yathra)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참가자 모집 등 준비에 시일이 많이 소요되는 해외기후여정을 먼저 홍보하고자 합니다. 이 여정을 통해서 기후변화 인식 제고용 다큐촬영도 함께 이뤄질 예정입니다.
첫 해외 기후여정 대상지역은 미얀마 중부 건조지역(Dry Zone)입니다. 미얀마 전체 인구 가운데 34%가 거주하는 건조지역에서는 오랜 가뭄에 따른 물부족과 식량부족으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주민의 1/5이 대도시 또는 해외로 이주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물론이고 UN산하 기구들과 국제NGO들도 이 지역 주민들의 기후변화 적응을 돕기 위하여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비행기 탑승으로 발생하는 탄소의 상쇄비용을 참가자가 부담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올해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미얀마 기후변화 현장 탐방"에 함께 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