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부터 시작된 아시아의 종교와 시민단체활동가들의 기후정의와 회심에 관한 교육훈련이 6월 4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ICE네트워크는 태국,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홍콩, 피지, 부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개국의 활동가 20여 명에게 수료증을 발급했습니다. 수료자들은 교육훈련 평가 설문에 대한 응답을 통해 꼭 필요한 시의적절한 훈련이었으며 기후와 생태위기 문제에 대해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이와 같은 교육이 있다면 청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추천하겠다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한편, 수료자들은 언어장벽 때문에 소통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줄 것을 ICE에 제안했습니다.
ICE 교육훈련팀은 6월 3-4주 토요일에 열린 교육훈련 평가회에서 참가자들의 평가 내용을 반영해 2023년부터 언어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각 국가별 종교와 시민단체에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교육훈련가를 양성하기 위한 TOT (Training Of Trainer)를 2023년 태국 방콕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7월부터 TOT 기획을 위한 회의가 올해 말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4월 23일부터 시작된 아시아의 종교와 시민단체활동가들의 기후정의와 회심에 관한 교육훈련이 6월 4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ICE네트워크는 태국,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홍콩, 피지, 부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개국의 활동가 20여 명에게 수료증을 발급했습니다. 수료자들은 교육훈련 평가 설문에 대한 응답을 통해 꼭 필요한 시의적절한 훈련이었으며 기후와 생태위기 문제에 대해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이와 같은 교육이 있다면 청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추천하겠다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한편, 수료자들은 언어장벽 때문에 소통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해 줄 것을 ICE에 제안했습니다.
ICE 교육훈련팀은 6월 3-4주 토요일에 열린 교육훈련 평가회에서 참가자들의 평가 내용을 반영해 2023년부터 언어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각 국가별 종교와 시민단체에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교육훈련가를 양성하기 위한 TOT (Training Of Trainer)를 2023년 태국 방콕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7월부터 TOT 기획을 위한 회의가 올해 말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