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 뉴스레터) 기후위기영화 <바로, 지금> 제작 소식

민정희
2023-03-07
조회수 313


<바로, 지금>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벌써 달을 넘겼나 싶던 때,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소식이 들려왔었지요.

하루하루 늘어나는 사망자 추산을 보며, 현장의 안타까운 소식들을 들으며

지금도 마음 졸이고 아파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압니다.

희생자분들을 깊이 추모합니다. 생존자분들이 이 겨울을 잘 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고투하는 수많은 분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시민들이 튀르키예대사관에 모아보낸 구호물품들로 300평 물류센터가 가득찼고,

이에 무료로 창고를 개방한 기업들도, 무료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들도 있다지요.

막막한 풍경에서 사람을 살게 하는 것은 손을 뻗는 사람들임을 다시 보며

이번 달 제작소식을 공유드립니다.


 

논밭 비상사태(가제)

문정현 감독님은 눈이 온 상주를 촬영하셨대요.

어느덧 김정열 농부님과 땅의 봄여름가을겨울을 다 담아내셨는데,

아직도 담아낼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다시네요.

6월 밀농사 추수 장면까지 촬영하고 싶으시대요.



사진은 김정열 농부님과 농부님의 사수격이신 문달님 할머니 인터뷰 모습입니다.

어떤 말씀들을 하셨는지, 이렇게 시간이 훌쩍 뛰어간다면 금방 9월이 되어 영화에서 확인하실 수 있겠지요?

 

마주, 보다(가제)

김진열 감독님도 여전히 바쁘게 두 주인공님들을 오가며 촬영 중이십니다.

민윤혜경님은 삼척석탄화력발전소 건립 반대 운동 중심,

강은빈님은 베트남 붕앙2 석탄화력발전소 건립 반대 중심으로

크게 두 가지 흐름으로 영화의 주요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셔요.


그간에는 강은빈님이 국회에서 열린 탈석탄법 제정 관련 간담회에,

또 3월 재판을 앞두고 변호사 미팅에 참석하는 데에 동행하시고,


민윤혜경님은 국회에서 신규석탄발전중단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과 피켓팅을 하시는 현장에도 함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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